반클리프앤아펠은 몰라도 대표디자인인 알함브라 시리즈는 낯이 익을 텐데, 바로 아래 사진 속의 네 잎 클로버가 알함브라 시리즈이다. 아무튼 프랑스의 하이앤드 주얼리브랜드의 전시인데 정말 꼭 추천한다. 어쩌다보니 오픈런으로 입장하여 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전시장에서 찰칵찰칵 요란스럽게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마력의 전시이니까 말이다. 대림미술관 홈페이지 가입 후 티켓팅하면 50% 할인이라 6000원 밖에 하지 않고, 어린이나 청소년은 무료! 심지어 예쁜 장바구니( 에코백 )도 선물로 주는데 안 갈 이유가 없는 전시였다! 성수동 지나가시거나, 서울숲 가시거나 하시면 꼭 한번 관람해 보세요 :) 아래는 맛보기 전시 아래는 다이아 작품들 말이 필요 없는 빛나는 아이들이었다. 전시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반클리..